Windows Partition REFS Version Auto Upgrade Issue
WIndows 파티션중 ReFS 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서버의 대용량 파일 액세스를 빠르게 하기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는데 특히 Hyper-V 디스크 이미지나 스토리지용으로 사용하는 경우 주로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도 사용하기는 하나 업데이트나 비정상 셧다운으로 인한 RAW 디스크로 되는 덕분에 데이터를 복구툴을 돌려야 하는 재난이 오기도 합니다. 장점보단 데이터 크리티컬 이슈로 인하여 단점만 보이게 되는 파티션으로 오명을 남기게 된 파티션입니다. 간혹 디스크나 볼륨을 다른데 붙여서 마운트 하는 경우도 있고 윈도우11 클라이언트 OS와 서버OS를 멀티부팅하며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윈도우11이 커널을 빨리 업데이트 하는거 때문에 ReFS 버젼이 자동 업그레이드가 되버립니다. 그러면 서버OS는 한분기정도 더 늦게 업데이트가 올라오기 때문에 그때동안 ReFS 볼륨 액세스가 안되는 상황이 발생하게됩니다. 데이터 다 날라간줄 알고 울고불고 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HKEY_LOCAL_MACHINE\SYSTEM\ControlSet001\Control\FileSystem]
“RefsDisableVolumeUpgrade”=dword:00000001
위와같이 서버든 클라이언트 OS든 레지스트리에서 자동 볼륨파티션 자동 업그레이드를 비활성 하는 방법으로 재난을 피해갈수 있습니다.
대용량 파일을 복사할때 ReFS 파티션이 더 빠르기도 합니다. 특히 토렌트 같은 P2P 다운할때 몇십기가나 100G 가까운 파일을 생성할때 생성하는 동안 딜레이가 발생해서 매우 느리게 되지만 ReFS는 신속하게 생성하게 되어 바로바로 쓰기가 진행이 됩니다. 가상화를 사용할때도 가상디스크 생성하거나 가상머신에서 많은 데이터를 쓰기할때 지연되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성능상 많은 이점이 있지만 RAW 볼륨으로 파티션 깨지는 상황이 발생하면 복구툴로 온종일 복구해야되는 재앙이 발생할수도 있으니 백업자주 할 자신 없으면 NTFS를 유지하는걸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