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비엔지니어 인생관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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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감동을 받았다고 해야 될까요?
코란도 운전석 윈도우가 내려가지 않길레 모터 고장났나 싶었습니다. 근처 카센터에 가니 모터 고장났다고 부품없다고 정비소 가라고 하더라구요. 정비소 가서 뜯어보더니 한대 툭 치더니 작동이 되더랍니다. 왠걸 돈굳었다~~~!!!!! ㅋㅋㅋㅋ
유리창문 고장나기 몇일전부터 올라가는데 힘이 벌벌 딸리더니 고무가 오래되서 잘 안올라간것이였습니다. 고무 교체하는데 만원 들어서 완전 기분좋았습니다. 모터 교체할거 생각하면 돈 10만원 깨질거 고민을 무지 많이 했었으니까요... (백수 되니까 10만원에 벌벌 떨고 있습니다)
마침 고쳐주는 분이 제주도 사람이더라구요. 고향사람 만나서 이래저래 친절하게 해주었습니다. 카센터는 밧데리 문제인줄 알고 교체했더니 밧데리 문제가 아니고 배선 문제였는데 그거 고치는것만 밧데리 교체하고 선 교체하고 20만원가량 들었던거 같습니다. 정비소 가면 얼마 들지도 않았을건데...
쌍용자동차는 무조건 정비소 가야되나봐요.
작은차 큰 기쁨이 아니고 큰차 큰기쁨이 되어버렸습니다.
2010/08/07 17:07 2010/08/07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