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비엔지니어 인생관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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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에서 뜬금없이 NT DB들이 너무 복잡하고 난무하게 있다 이걸 하나로 합쳐야겠다라는 지시가 내려왔습니다. 처음부터 이러든가 시간이 흐르고 이제와서 이런다니까 귀찮고 짜증나기도 했지만 이런 경험이 없던 필자에겐 여러가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버젼에서 고버젼으로 올라간다면 문제 없을까? 테스트는 어떻게? 서비스 구성은 제대로 알고 있을까? 온갖 고민이 머리속을 휘저었습니다. 그래서 이런걸 간단하게 PPT로 정리를 해봤습니다.이 내용은 필자가 속해 있는 회사의 이슈였으며 다른 회사는 어떨지 잘모르겠지만 이정도면 무난하다 앞으로 닥칠 문제에서는 그때 고민해보자라는 생각이였습니다.
"사용자
"사용자
일단 서버사양이 쎈 최신모델과 메모리가 여유 있는 쎈놈으로 클러스터를 구성하였습니다. 이 구성을 하는 단계는 어렵지 않습니다. 각각의 서비스 특성을 파악해서 성능과 안정성에 고려를 하는게 1차적인 고민 대상이였습니다. 성능 안정성은 최신 OS와 최신버젼 DB서버라 검증이 되었다는 필자의 견해입니다.
"사용자
DB서버가 이전이 되면 몇가지 고려할 사항과 바뀔 부분을 먼저 알고 진행을 해야만 서비스 지연시간을 단축시킬수 있습니다. 그냥 된다? 잘된다?라는 인식만 갖고 덤벼든다면 100프로 장애를 경험하게 됩니다.
"사용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닉스 기반의 DB서버들은 안그런데 유난히 윈도우DB서버들은 개난장인거 같습니다. 이건뭐 규칙도 없고 그냥 되는데로 막 돌리는게 주 문제가 있는것입니다. 마우스로 사용하는 서버는 일단 개념부터 무시하는 현업이 문제라는 생각을 떨쳐버릴수가 없습니다.
"사용자
DB옮기는건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백업 복원으로도 고버젼으로 운영이 가능합니다. 호환성만 올리지 않으면 기존 그대로 운영이 되지만 DTS 패키지는 예외입니다. 이거 정말 쥐약입니다. 간단한거 같으면서도 서비스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이전실패를 경험하게 됩니다. 서비스 담당자의 지원이 필요하게 되죠. 엔지니어 입장에서는 저 패키지가 제대로 돌아가게끔 잡아주는 역할을 제대로 해야 됩니다.
"사용자
고객과 엔지니어와 개발자 및 서비스 담당자 사이에 해야될 행동계획입니다. 이거 안되면 책임지기 싫어서 안할려고 합니다.
"사용자
필자의 회사에서만 이런 애로사항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NT DBA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다지 NT DB만을 전문적으로 관리할 필요까지 없다는 생각을 하는 고객사의 입장인거 같습니다. 절라 크게 터져야 인식하겠죠. 어느회사나 마찬가지일거라는 판단입니다. NT 졸라 무시하는 현상은 이것만 봐도 알수 있습니다. 회사 때려 쳐야되 ㅋㅋㅋ
"사용자
각 담당자들은 지식문제도 그렇고 잘 운영되는 시스템 기반에 변화를 두려워 하고 있습니다. 잘되는거 잘못되면 책임을 져야되고 그에대한 보고서, 기타등등 다른일도 바쁜데 이일까지 곁들여 하고 싶지 않아 하는 심리는 누구나 갖고 있습니다. 누가 총대를 매야 하는 상황이죠. 그래서 위에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지만 그에대한 대책도 없습니다. 항상 러시아 룰렛을 하면서 미리 총알이 발사 될지 안될지까지 감잡고 일을 해야하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일 잘할려고 노력하는 사람한테도 이런 업무 패턴때문에 그냥 시키는것만 대충 때우는 IT현실이 되어버린것입니다.
요즘 시스템도 무지 좋아졌고해서 NT DB들은 하나로 몰아치기해서 관리를 하는것도 정말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입니다. 단 위에 나왔던 것처럼 요건이 충족 되야 하는것입니다. 여러가지 상황을 접할때 이런일을 처리를 할수 있지만 필자가 마지막에 내린 결론은 갑을병정 놀이단체에서는 일잘하면 바보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고객사는 총알 한발을 장전시키고 러시아 룰렛을 돌리고 사격해라 지시가 내려오니까요. 미리 총구멍 보고 피할수 있습니다만 정말 IT회사가 이렇게 해야되나? 일은 안하고 책임자만 찾는 회사가 내가 진정으로 일하고 싶은 회사인가?라는 푸념을 매일 하나가 퇴근합니다. 일단 NT DB 이전과 설치를 고려한다면 위 사항을 고려하고 진행한다면 무난히 해결할거라는 생각을 해보며 블로그에 포스팅을 남깁니다.
2010/03/18 00:25 2010/03/18 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