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비엔지니어 인생관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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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오는구나…(안올줄 알았다)
올해는 예상했던데로 필자가 고향이 제주도인 이유로 비행기 교통문제도 있고 자금 압박문제도 있고 여러가지 기타 사항 핑계를 나열하면서 고향에 내려가지 않았다. 일년에 한번정도? 부모하고 통화나 할까?정도인 필자다. 어떻게 살다보니 어떠한 일에서도 전화통화 안하는 자식이 되어버린 건데 내가 나쁘다기 보단 필자는 환경에 의해 이렇게 되었다는 핑계를 내세운다. 핑계거리 좀 있어서 그다지 별 신경을 안쓰고 있지만 아무튼 필자는 나쁜놈은 아니다.ㅋㅋㅋ

"사용자
돈이다. 만원짜리와 오천원짜리...
요즘 경기가 어렵다보니 5천원짜리 세뱃돈을 주리라 생각한다.필자가 제주도를 내려가지 못하는 이유도 이 상황이다. 내려가서 세뱃돈도 못주는 삼촌으로 찍혀봐야 얼굴 안보이는게...
비행기 값만도 20만원 되는데 이래저래 30만원 쓰게되는데 차라리 안내려가고 부모한테 붙여주는게 오히려 효율적으로 좋다는 생각을 해보며 올해는 그렇게 한것이다.
필자가 마음이 너무 여린관계로 가족을 보거나 제를 지내고 난후 모든 힘이 다 빠져서 그냥 아무일 없는 휴일로 지내는게 오히려 편하다?. 그래도 가족인데...라고 하겠지만 뭐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기타 자잘한 변수같은 핑계가 있으니...
"사용자
코쟁이 나라에서는 우리나라처럼 돈주는 문화가 있을려나? 갑자기 그게 생각난다. 돈 안좋아할 사람은 없겠지만 그래도 자라나는 어린 새싹들에게 돈쥐어주고 과자나 사먹어라~라는 문화가 있으면 즐거울텐데...

올해는 애들이 없어서 세뱃돈 줄사람도 없단다~~!! ㅋㅋㅋ

둘째도 낳고 싶은데 형편상 못낳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필자는 결혼 안해봐서 그말을 매일 듣기만 할뿐 공감하지는 못한다.
세뱃돈...
오늘같은날만 기다려왔던 어릴적 내모습도 있다. 막둥이라서 형들부터 주다보면 막둥이한테까지 못오는 그런 상황도 많이 연출했었는데... ㅠ,ㅠ ㅋㅋㅋ
그리고 어른들은 제발 결혼안한다고 잔소리 하지말길...
필자는 그런말 하면 오히려 거꾸로 독설을 내뿜어줘서 아무말 안하지만 나이든 처녀들도 마음은 같을것이다.(울회사 모대리의 마음이 나온 구절을 이용)
취업문제 결혼문제 기타 자잘한 문제로 인해 즐거운 명절이 되야할 날에 서로 긴장하고 힘들어하는 명절이 되어가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

2010/02/13 16:17 2010/02/13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