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비엔지니어 인생관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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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Another Night
02 Run Away
03 Come and Get Your Love
04 Automatic Lover (Call for Love)
05 One More Time
06 I Wanna Come (With You)
07 (If You're Not in It for Love)
    I'm Outta Here
08 Tonight
09 Love and Devotion
10 Ooh Boy
11 Sleeping With an Angel
12 Operator

다국적 댄스 그룹 또 한 번(One more time) 세계 정복 선언!
독일 출신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그룹 리얼 맥코이가 새 앨범 홍보차 지난 5월 3일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Another night, Come and get your love, Run away 등 그동안 트리플 싱글 히트곡을 연속 배출하며 댄스 그룹으로서 위상을 드높였던 그들이 이제 새로운 싱글 One more time을 들고 또 한 번 댄스 음악의 정상에 도전한다. 텍사스 출신의 새로운 여성 멤버 리자 코크(Lisa Cork)를 새롭게 영입하면서 다국적 댄스 그룹으로 팀을 재정비한 리얼 맥코이와 자유롭게 인터뷰했다.
 
오랜만입니다. 재작년 여름 한국을 방문한 기억이 나는데, 두번째 한국 방문한 소감은 어떻습니까?
사실 앨범 홍보를 위한 방문은 단조로운 스케줄의 연속이예요. 공항에서 호텔로, 호텔에서 방송국으로 정신없이 다니지요. 그래서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던 것이 사실이예요. 지난번 한국 방문때는 무더운 여름이라서 고생을 많이 했는데 이번에는 날씨가 참 좋은 것 같네요. 그동안 한국이 경제적으로 성장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새롭게 여성 멤버가 교체되었군요. 리자 (Lisa)로 멤버가 바뀐 이유는 무엇입니까?
리얼 맥코이의 창단 멤버이긴 했지만 지난 번 멤버는 더 이상 그룹의 멤버로 활약하려는 뜻을 비추지 않았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멤버가 교체된 것입니다. 그녀는 솔로 활동을 원했어요. 처음엔 저(O. Jay)와 바네사 둘이서만 활동을 하려고 했지요. 하지만 뉴욕에서 공연할 적에 여자 멤버가 한 명 있다고 오디션을 보라고 권유하더군요. 즉시 우리는 그녀의 실력을 테스트 했고, 리자는 당당히 오디션에서 합격했어요. 함께 일을 하다 보니 바네사와 목소리도 잘 맞고 성격도 활발한 것 같아 우리로서는 대 만족이예요. 바쁘게 움직이는 스케줄 속에서도 팀의 융화도 잘 되고 있습니다.

새 멤버 리자(Lisa)의 음악적 경력, 그리고 그녀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리자는 음악적인 가족 환경에서 성장했습니다. 어머니는 피아노와 작곡을 했고, 그녀 역시 밴드에서 보컬로서 활동을 했습니다. 보컬로 본격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 텍사스에서 뉴욕으로 이주하면서 리얼 맥코이와 함께 만나게 된 거죠. 지금 리얼 맥코이의 멤버로 활동하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첫 싱글 One more time이 빌보드 댄스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이 곡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Another night에 이어지는 첫 싱글이라고 할 수 있으며, 다시 한 번(One more time), Another night의 성공을 재현하자는 저희들의 의지가 담겨있는 곡이기도 합니다. 그것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요. 라디오나 TV에서도 한 번 더 우리 노래를 들려달라고 간접적으로나마 암시를 줄 수 있는 제목의 노래이기도 하구요.(웃음)

참 재미있는 발상이군요. 그렇다면 이번 새 앨범과 지난 앨범들을 통틀어 가장 애착이 가는 앨범 있다면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94년 작 Space and...인데 이 앨범은 Another night으로 이어지는 연장선상에 있는 앨범으로 미국에서 발표된 것 중 추가, 삭제해서 담은 것입니다. 뱅글스나 에이스 오브 베이스의 작곡자와 함께 작업한 것으로 전 앨범에 수록된 곡이기도 합니다. 캐나다에서 흥미와 관심을 끌다가 미국 시장으로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된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가장 애착이 가네요.

멤버들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있다면?
Another night이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이 노래를 CD 플레이어에 올려놓은 적은 거의 없어요. 무대에서 많이 노래를 불렀기 때문입니다. 음악을 들었을 때는 무대에서는 느낄 수 없는 다른 느낌을 받아요. Run away도 저희가 좋아하는 곡입니다.
이번 앨범에서 샤냐 트웨인(Shania Twain)의 넘버 원 컨트리 송 (If you''re not in it for love) I''m outta here를 리메이크해서 앨범에 수록하게 된 이유는?
그녀가 공연하는 것을 보고 난 반년 후, 레코드사에 이 곡을 리메이크 하겠다는 의견을 제시했어요.
빠른 시일 내에 어쿠스틱 앨범 발표 계획

미국 시장에서 성공하는 것이 음악성 때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매니지먼트측과의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합니까?
미국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 성공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 나라 언어로 노래를 부르는 것은 쉬운일 만은 아니기 때문이지요. 갑작스럽게 우리가 성공했다는 것을 느낄 때 놀랍습니다. 이렇게 쉬는 날 여러분이 우리를 위해 취재를 나와주시는 것만 봐도 그래요. 첫 앨범에 성공하고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을 때, 그리고 또 다시 앨범을 작업하게 되면서 우리는 성취감을 느낍니다. 새로운 변화를 위해, 그리고 새로운 곡을 선보이기 위한 스튜디오 작업은 정말 즐거웠습니다.

바네사에게 묻고 싶습니다. 리자로 새 멤버가 교차되면서 보컬 파트는 어떻게 달라졌나요.
저와 목소리가 거의 비슷한 면이 많아 어머니께서도 제 목소리와 리자의 목소리를 착각할 정도예요. 보컬 파트에서 달라진 점은 없어요. 거의 둘이서 합창을 하고 있거든요.

새 앨범을 작업할 때면 늘 변화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기 마련인데 리얼 맥코이는 어땠습니까?
새 앨범을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가사와 멜로디 모두 변화된 것을 느낍니다. 어쿠스틱 사운드가 늘어났다든지 발라드가 증가 했다는 것 등등..리자가 들어오면서 공연할 때는 무대 매너 면에서도 변화가 생긴 것 같구요.

새 앨범 이후 계획하고 있는 뮤직 프로젝트가 있다면?
지금은 투어 중으로 시간을 낼 수 없지만 조금 여유가 생기면 이번 새 앨범에 실린 곡들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바꿀 계획입니다. 앨범이 발표 되는 시점은 언제라고 확실히 말씀드릴 수 없네요. 그리고 돌아가면 곧 두번째 싱글 I wanna come(with you)의 뮤직 비디오 촬영을 할 거예요.

독일 출신 그룹이면서도 미국에서 성공을 거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는 미국 시장 진출 전 이미 다른 지역에서 성공을 했습니다. 지구의 어떤 다른 지역에서의 성공도 우리에겐 중요하다고 봐요. 아시아 시장에서의 성공도 물론 중요합니다. 물론 멤버 중 미국계 독일인이 있다는 것이 미국 시장에서의 성공 요인이라는 생각을 할 만도 하네요. 하지만 그것은 우연의 일치일 뿐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데뷔 앨범을 US 버전으로 발매한 바 있는데 이번 앨범은 어떤가요?
미국에서 나온 앨범은 CD-롬 형태입니다. Party, Silly, Start loving me 세 곡을 추가해서요.

바네사에게 궁금한데, 특별히 안무 연습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댄스 가수들의 립 싱크 문제가 한창 뜨겁게 대두된 적이 있습니다. 리얼 맥코이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글쎄요. 저는 특별히 댄스 연습을 하지는 않아요. 밴드와 함게 공연하기 때문에 특별한 안무가 필요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립 싱크 문제는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문제인 것 같습니다.
오랜 시간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gmv 2000년 01월호 한난영 

94년도에 Anothe Noght 와 Runaway 는 정말 댄스음악의 돌풍이였다고 할수 있다. 그때는 고등학교때라 나이트에 못갔었지만 아는 형의 말을 들어보면 나이트 음악에도 자주 나왔었다고 한다. 빌보드 챠트에도 오래도록 머물렀던 리얼맥코이였다. 그런 그들이 역시나 멤버가 빠져서인지 더이상의 인기는 찾아보기 힘들고 서서히 묻혀가는듯하다.초창기때가 너무 날렸었는지도..
살고싶으면 도망가라는 런어웨이... 와서 당신의 사랑을 갖고 가요 라는...
지금은 그 좋았던 그 시절의 음악이라 베스트 앨범을 포스팅한다.
2009/08/09 00:01 2009/08/09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