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비엔지니어 인생관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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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생활하면서, 그리고 회사 생활하면서 이 단어를 많이 생각해보게끔 하는 날이 종종 있다. 하루에 한번이상은 계속 하지않을까?
참고로 필자는 부모님이 걱정할정도로 인사성이 없는걸 알고 있다. 부모님은 제대로 가르쳐 줬는데 필자가 이상하게 행동으로 옮겨지는게 쉽지 않아서 이렇게 된거다. 반듯하게 반갑게 인사하는 이게 난 왜 안될까? 소심해서일까? 혈액형 꺼내고 싶지 않지만 A형은 이러나? ㅋㅋㅋ

사회에는 일찍 뛰어들어 사업(자영업)이란걸 오랫동안 해보면서 그나마 이 소심핸 극 캐릭터를 많이 고치긴 했다. 하지만 자신만이 갖고 있는 답답한 자존심은 어느정도는 유지하는듯...

인사는 간소화 하지만 친한척은 하는 필자다. 인사? 솔직히 회사, 사회생활에 많은 점수가 부여되는 하나의 중요한 행동인지도 모른다. 필자는 소심한 캐릭터이지만 왠만하면 주위사람들과 친하다. 재밌게 하고 분위기 메이커인 행동을 자주하지만 이 밝은 행동속에는 우울한 우물이 존재하고 있다. 파동이 있지 않는 우물...

필자가 촌놈이라서 그런지 여직원들이나 생각지도 못했던 타 부서 여직원이 반갑다고 인사하면 오해를 종종 한다 ㅋㅋㅋ(이래서 촌놈들한테는 반갑다고 손흔들어줘서 안된다는 말이 생긴듯 싶다 ㅎㅎ)
어떤사람은 회사에서 인사하는 사이면 각별한 사이다?라는 말도 꺼낸적 있다. 회사 다녀보면 알겠지만 자기팀이나 업무에 자주 보는 사람이 아니면 인사하는건 거의 드물다고 한다. 하긴 필자도 그런건 느꼈다. 많은 사람이 오가는 회사지만 자주는 보지만 알수있는 환경이 되지 않는 각각의 일이 주어진 회사이기 때문에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인사하는건 쉽지 않은거다. 한두번 봤다고 인사하는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서론이 길었다.
인사때문에 필자가 많은 생각을 하게된 하나의 오해 사건?이 있다.
필자는 이쁜여자면 다 좋아라 하는 아주 철없는 총각이다 ^^;
어느 부서에 그냥 괜찮은 여직원이 있는데 그냥 밝은 미소로 인사를 해주는? 직원이 있다. 그냥 커피한잔이라도 하고싶은 생각에 많이 친한척 했는데 그 친한척 한 행동이 많이 부담된다는 메세지를 본인이 아닌 그 옆 직원한테 들어서 화가 나기도 하고 내가 많이 잘못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된 날이 있었다. 그냥 사표낼까?라는 생각까지 했던 하루였다. 일도 잡히지 않는 하루...(그냥 직접 이야기 해줬으면 아무렇지 않았을건데 타인을 통한 메세지라서 힘들었다. 내가 죄인이 된거 같은 날이였다) 미안하다는 메세지를 통하여 그날 이후로 얼굴을 마주치기 힘들정도로 필자가 보면 안본척 하는 행동을 갖게 되버린 것이다. 그냥 내가 퇴사할때까지 마주칠 일은 없겠지라는 생각으로...

시간이 흘러 몇달이 흘러~~~~  일때문에 그사람이 일하는 층으로 가는 도중 입구에서 보니 반갑게 웃으면서 인사를 하게된 행동을 보면서 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버렸다. 원래 반갑게 인사하는 사람인데 필자가 많이 오해를 해서 괜히 사람 이상하게 되었구나?라는 생각도 해보구 그 당시 많은 불안감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사람은 그냥 모른척?하는 내 행동에 변화를 주게 된 하루가 되어버린거다. 또다시 마주쳤을때도 반갑게 인사해준 그 이뿐 그사람...
하지만 필자는 주인이 오면 꼬리를 마냥 흔들어데는 강아지 행동은 쉽게 나오지 않고 고개만 끄떡이는 행동을 하는 의심쩍은 행동을 해버리는 사람이 되버린 것이다.

필자는 이런 행동들에 대한것도 오해로 받아들여 많은 혼란을 만들었던 내 자신에게 아쉬운 동정표를 던진다. 동정표? 외롭고 배고픈 인생이기에...

이에대한 전반적인 생각이나 사항들을 그 사람한테 전하고 그냥 정말 아무 부담없이 서로가 인사만이라도 반갑게 하는 그런 사이? 회사직원 관계?가 되고 싶은 바램이다.

그 여직원. 회사생활 하면서 윗사람들한테 사랑 받지 않을까? 이뿌게도 보이는 여직원이 웃으면서 인사도 잘하면 어느 누가 안좋아할까?


 

 

2009/07/02 22:27 2009/07/02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