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비엔지니어 인생관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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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익사 직전의 여성을 구한 피에트로 팔라디니. 하지만 집으로 돌아온 그를 맞이하는 건 심장마비로 죽은 아내의 시신이다. 성공한 사업가이자, 행복한 가장이었던 그의 삶에, 이제 조용한 균열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갑자기 엄마를 잃은 딸이 걱정되어 조금이라도 가깝게 있고 싶은 마음에 그는 매일 딸의 학교 앞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영화제 소개글. 주연배우 난니 모레티 때문에 더욱 그렇겠지만 <조용한 혼돈>은 그가 감독, 주연을 맡았던 2001년 작 <아들의 방>을 떠올리게 한다. 그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의 공동 시나리오 작가로도 참여했기 때문일까?

 루퍼스 웨인라이트, 라디오 헤드, 이바노 포사띠의 음악들이 삽입돼 슬픔을 일상생활에 녹여내는 사려깊은 피에트로를 보는 우리의 감정을 고조시킨다.

 2008 베를린영화제 경쟁, 2008 이탈리아 도나텔로 어워드 음악상, 남우조연상, 2008 충무로영화제 경쟁.

영화 너무 재미있게 보다가 갑자기 19금이 나오는데... 가족끼리 보다가 조금 뜨끔하지 않을까? 서정적인 영화 스토리에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연출이라.... ㅋㅋㅋ
이 영화를 뭐라 설명하기는 쉽지 않은데 갑자기 바뀐 생활패턴의 설정들이 아무렇지 않은거 같지만 재미있게 표현되었다는게 이 이영화의 포인트다.

마지막 이미지의 예쁜 여자가 간간히 등장할때마다 시선이 집중되곤 한다. 오~ 미인인데?라는 대사를 볼때 필자는 말안해도 알거든~! 하고 봤었다는... ㅎㅎ
2009/05/14 09:41 2009/05/14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