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비엔지니어 인생관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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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Music/Pop
"사용자

01 I Believe
02 Let Me Be The One        
03 All Along
        
04 Oh Virginia        
05 Nora        
06 Would You Be There        
07 Home        
08 End Of The World        
09 Heaven        
10 Forever For Tonight        
11 Lucky To Be Here
       
  

94년도 부터 팝음악에 열정을 쏟아부을때 그때는 고등학교 2학년이였다. 팝음악은 많이 듣고 싶은데 돈이 없었던 그때였다. 이앨범이 나올때는 3학년때. 빌보드 챠트 위주로 싱글챠트에서 TOP 10 안에 진입하고나서 음반을 구입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던 내고향 제주도였다.
하지만 그때 지하상가에서 나 한사람을 위해 음반을 주문해줬던 그 안경낀 사람... 지금은 뭐하고 있을까? 음반가게는 결국 정리되었지만 음반에 대한 조언도 해주었던 그사람. 애 낳고 잘 살고 있겠지? 아니면 그 애한테 팝음악을 들려주고 있을까?

앨범에 상관없는 말을 주저리 주저리 하고 있었네. 영어로 된 소개는 필자가 많이 딸린 관계로 뭐라 뭐라 설명을 올리기가 그렇다. 다른 포탈 사이트는 그냥 앨범 리스트만 있을뿐 누가(팝컬럼니스트) 소개해준건 없길레...
그당시 배철수에서도 그리 설명을 안해준듯 싶다. 음악은 들려줬지만 내가 알수 있었던건 테잎 구입하고 앨범 내지 보면서 이렇구나 했을뿐...

음악이 상당히 철학적이다. 하지만 멜로디는 흥겹다. 피아노 연주가 아닌 신디연주다. 사회적인 내용을 닮고 있어서 트레이시 채프먼과 비슷하지는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보지만 이들의 다른앨범은 멜로디와 보컬이 심금을 울릴정도로(그래서 그룹명이 "소울즈"라 했을지...) 좋다. 혹시 후렴구에 그냥 부르고 끝내지 않고 사라져가는 노래에 음, 우~~~~ 하면서 연결 시켜주기 때문에 소울즈?라는 생각도 해본다.

그 당시 이들의 음악은 우리나라에서는 그리 인기가 없었지만 빌보드 정상 근처에도 오래 머물렀고 아티스트 또한 유명했었는데 역시나 지금 아는 사람들도 없고 나혼자 알고 있어도  잊혀질까 두려워 포스팅을 하고 있다.


Nora 라는 곡. 무얼 말해주고 있는것일까? 할머니 한테 갔더니 Living과 Alive 차이를 듣고 왔다는데...
우리가 듣기로는 같은 삶의 의미인데 노라라는 할머니는 무얼 말해주었을까?
2008/08/15 23:26 2008/08/15 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