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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감동을 받았다고 해야 될까요?
코란도 운전석 윈도우가 내려가지 않길레 모터 고장났나 싶었습니다. 근처 카센터에 가니 모터 고장났다고 부품없다고 정비소 가라고 하더라구요. 정비소 가서 뜯어보더니 한대 툭 치더니 작동이 되더랍니다. 왠걸 돈굳었다~~~!!!!! ㅋㅋㅋㅋ
유리창문 고장나기 몇일전부터 올라가는데 힘이 벌벌 딸리더니 고무가 오래되서 잘 안올라간것이였습니다. 고무 교체하는데 만원 들어서 완전 기분좋았습니다. 모터 교체할거 생각하면 돈 10만원 깨질거 고민을 무지 많이 했었으니까요... (백수 되니까 10만원에 벌벌 떨고 있습니다)
마침 고쳐주는 분이 제주도 사람이더라구요. 고향사람 만나서 이래저래 친절하게 해주었습니다. 카센터는 밧데리 문제인줄 알고 교체했더니 밧데리 문제가 아니고 배선 문제였는데 그거 고치는것만 밧데리 교체하고 선 교체하고 20만원가량 들었던거 같습니다. 정비소 가면 얼마 들지도 않았을건데...
쌍용자동차는 무조건 정비소 가야되나봐요.
작은차 큰 기쁨이 아니고 큰차 큰기쁨이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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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7 17:07 2010/08/07 17:07
술이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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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팀
무슨 생일도 아니고 회사 나가는 사람을 케익 파티를 해준데... ^^;
세연댈이 사준 케익에 즉석 사진 한방.
명훈K, 가끔 보는 정용D, 나처럼 목소리 크고 크게 웃는 용석댈...
그때는 재미있게 장 챙겨줬던 날이였습니다. 센터 운영팀이 아닌 개발 업무팀에서 이런 자리가 있는 경우는 아마 필자가 처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들에게 뭔가를 원해서 일을 했던게 아니고 필자가 제대로 일을 해줘야만 그들에게 스트레스나 피곤함이 전달되지 않기 때문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일을 충실하게 하는것이 결국 그들에게 행복을 주는것이라는 생각을 자주 가졌었거든요.

언젠가는 이들과 다시 만나서 일을 하게 될날이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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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7 11:17 2010/07/27 11:17
술이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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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대통령의 공간에 가서 사진찍기는 느낌이 별로 안좋아 보여서(다른 분들은 많이 셔터질 했음) 그냥 이것저것 보고만 왔습니다. 비석과 그리고 부엉이 바위...
부엉이 바위에는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
같은 각도 멀리 논밭에는 사람사는 세상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 차단문 밑에는 담배 한갑과 라이터 하나.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세상(이것까진 안바라는데 제발 기본 양심이라도 있었으면)

그냥 서정적인 마을일 뿐인데 왜 그토록 정치적 색깔 매스컴에서는 몇십억 들었다느니 비리가 있다느니 한 나쁜 정치인들이 있나 모릅니다.

사람사는 세상이 되는게 그토록 두려웠나요?(악마들이 사는 세상이 되야 속이 시원할렵니까?)

그래도 애들을 데리고 온 많은 관광객들이 있었습니다. 그 부모들은 애들에게 무엇을 가르칠까요?
지금은 도덕성은 무시한채 무조건 공부만 1등하라는 부모들 덕분에 나라꼴이 말이 아닌데 말입니다.

멀리 떠난 그 사람은 시민들의 깨어있는 의식을 남겼습니다.

떠나고 난후에야 그토록 그립던가요.

다시는 이런 대통령 나오지 않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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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7 02:50 2010/07/27 02:50
술이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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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찾아라

2010/07/24 00:05 / Life Story

"사용자

검색어 1위를 달리며 고양이를 찾아라 라는 사진이 인기였습니다. 아무리 힌트를 줘도 보이지 않던 그림이였습니다. 답답해서 정답나온걸 뒤적이다 겨우 찾았는데 정말 찾고나니 고양이만 보이는...
저리 쉽게 보이는걸 안보였던 사람눈들...
하여튼 재밌는 그림인건 확실하네요 ㅎㅎㅎ   밑에 정답












정답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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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4 00:05 2010/07/24 00:05
술이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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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베이터에서 세발자전거를 엄마와 같이 타고 들어오던 그아이. 참 내 딸이였으면 했던 생각도 있었던 상상을 해보는데 이 애가 날 보자마자 시선도 바뀌지 않고 정말 빤히 내릴때까지 쳐다보는것입니다.
애 엄마가 너무 무안하다며 왜 쳐다보는지 당황해 하더랍니다. ㅎㅎ
갑자기 나도 이 애처럼 작고 어려져서 이야기를 해봤으면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제주에 있을때도 애들은 이상하게 나를 보고나면 오래도록 시선을 바꾸지 않고 쳐다보길래 여러가지 상상을 하게 되더라구요. 뭐 무섭게 보였다면 울수도 있을거고 웃기게 보였다면 웃을수도 있었을텐데 얼굴에 뭐 묻었다고 애들이 깔깔 웃을건 아니니 참 필자의 얼굴은 애들 눈에 보이는 뭔가가 있는듯 싶었습니다.
그렇다고 애를 좋아하는 필자는 아닙니다. 애들이 울때 너무 당황스럽거든요. 그 애를 달래는건 그 우는게 안쓰러워서가 아니고 필자가 애 우는 소리에 너무 민감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순수하고 순진한 애들 시선을 받는 필자는 어떤 존재인가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일본에 있을때도 어린이집 다니던 '하루카'라는 애가 있었습니다. 엄마는 한국사람 아빠는 일본사람이였는데 그 애를 내가 키우고 싶다고 농담도 했었습니다. 그랬더니 주위에서는

"너 그 애 엄마랑 뭔일 있었어?" ㅡㅡ;

애보는걸 싫어하면서도 애를 좋아하는것도 아니지만 그냥 애들의 순수함에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이 간혹 있었습니다.
필자도 애기때는 깨물어 주고 싶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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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2 00:47 2010/07/12 00:47
술이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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