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비엔지니어 인생관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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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주말에 계획이 없던 술이. 극장에서 볼거는 없고 움직이기도 귀찮고 카드금액을 제때 넣지 않아서 일시 정지 상태고 지갑에는 천원짜리 지폐 한장 없고...(직장인 폐인모드)
그래서 위 영화를 봤다. 이렇게 재미 있는거였으면 극장가서 봤어야 했는데 주위에 재밌다는 사람이 없어서...

영화보면서 수애가 너무 이쁘게 보이더만 수애찾아 삼만리?라도 해야되는건가. 네이버 평점보니 좀 그렇게 나온게 30-40대만 공감하는 영화인가 하는 생각도 해본다. 전쟁과 사랑이라는 주제를 갖고 영화를 봐올때 이만한 작품은 없었던거 같다. 정진영이라는 조연의 촉매 역할을 잘해주었기 때문에 많은 재미를 줬었던거 같고 마지막장면에 모든걸 담았다는 감독의 말처럼 마지막 장면에 많은 생각을 갖게 한다.
http://movie.naver.com/movie/mzine/rea ··· 00011776
위사이트에는 너무 머리 아프게 잘 설명 해줬는데 열심히 글쓰고 분석해준 평론가 한테 미안하지만 주제 밸라지다고 말하고 싶고 ㅎㅎㅎ

결론은 정말 재미있었다는 것이다. 최근에 봤던 과속스캔들이랑 이리 차이나나 할정도다. 나또한 전쟁을 껵어 보진 않았지만 아주 무섭다는건 안다. 군대에서 총쏴보면 실전에는 장난이 아닐거라는건 군대 갔다온 남자라면 누구나 알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감점의 요인. 왕의남자는 난 재미없게 봤다. 그래서 포스터에 왕의남자를 빌미삼아 마케팅에 써먹을려는건 싫다. 이준익 감독이면 감독이지 영화보는 사람들한테는 누구 감독이다 라고 가산점을 얻을려는 수작은 안부렸으면 좋겠다. 스폰서는 많이 얻은거 같지만 난 영화를 볼뿐이다.
솔직히 젊은 여자애들은 이영화 이해 못할거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너무 좋아서? 사랑해서? 알지도 못하는 베트남 전쟁까지 철없이 행동했다고 보진 않았을까?
2009/02/22 03:54 2009/02/22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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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평점을 보니 많은 인기가 있었구나라고 보여준 결과이다. 필자도 재미있게 봤지만 몇가지 빗나간 설정들이 발견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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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키포인트는 박보영이다. 요즘 박보영의 인기가 많이 올라가는듯 하다. 일단 이쁘고 청순한 이미지 덕분에 팬들을 사로잡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해본다. 언뜻 봤을때 김민정이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나만 그런 생각을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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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더 즐겁게 해주었던 까메오. 몇마디만 했을뿐인데 관객들을 아주 웃겨 죽게 해준다.(솔직히 나만 크게 웃었다 ㅋㅋㅋ)

자 이제부터 이 작품은 영화일뿐이다?라는 결과를 만들어낸게 현실 도피성 영화라는거다. 심각한 배경을 갖고 시작한 주제가 어디선가 부터 환상에 사로잡히는 연출을 하게되는게 이야기 전개의 위기성을 감춰버린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게되었다. 일단 미혼모. 그리고 스캔들. 애키우는 엄마가 너무 요망지게(영리하게) 나온다는것은 너무 환상적인 설정이 아닌가 하는거다. 너무 힘들었던 배경은 다 구석으로 몰아버리고 우리 사회 설정을 너무 쉽게 봐온건 아닌가 하는거다. 뭐 코믹 영화설정이니 너무 어둡게 비추었다간 우울한 영화가 되어버릴거니 쉽게 쉽게 했을수도 있을거고...

두번째 빗나간 설정이 영화가 음악영화가 되어버린것이 문제다. 영화의 반은 음악으로 땜빵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튜디오K? 스텝들이 줄줄이 많이 나오는거 보니 음향과 사운드에 너무 치중을 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가져본다. 영화 구성상 뒤죽박죽 되는 상황을 너무 말도 안되게 끼워 맞춘걸 볼때 좀 그렇네...라는 아쉬움을 남기고 영화관을 나온 하루였다. 솔직히 영화는 재미있었다. 단 재미있는 이 요소들이 지들 꼴린데로 끼워 맞춘게 아쉬웠다는 말을 혼자 주절 거려본다.

중간에 박보영이가 불렀던 노래가 박기영이 불렀는가 어디서 많이 들었던 목소리였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OST를 한두곡 올려봐야겠다.
2009/02/08 22:08 2009/02/0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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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저렇게 오차도 없이 타이밍이 정확할까 했는데 역시나 컴퓨터였다. 매트릭스의 한대사처럼 "시작이 있는곳에 끝이 있다" 라는게 생각났다. 오프닝 시작때 대통령의 무자비한 판단이 컴퓨터 시스템을 정의로 이끌어버린것인데 영화 결말은 컴퓨터의 지꼴린데로 작동해서 사건을 크게 하였다고 보일수 있다. 51% 확률로는 너무 턱없이 부족해서 작전을 중지해야 하는데 힘좀 있다고 폭탄을 부어버린 미국 대통령이 죽일놈인거다. 컴퓨터의 판단은 아마도 정확했기 때문에 이것이야 말로 이글아이가 보여주는 관점일지 모른다.
이영화의 묘미는 24시, 트랜스포머, 다이하드 등을 보는듯한 기분이였다. 24시처럼 긴박함과 트랜스포머처럼 와당탕 거리는것이 헐리웃 액션의 묘미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글아이를 한번 봐야 겠다는 사람은 정확한 판단을 하면서 보기 바란다. 하여튼 미국이란 나라는 윗놈은 죽일놈인데 밑에 좋은놈들이 죽어서 탈인거다. 이거 우리나라도 이런 현실이 되어버리는건 아닌지...
2008/12/11 22:29 2008/12/1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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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처럼 배꼽잡는 드라마가 나왔다. 억지로 웃기는건 아니였는데 왜이렇게 재미가 있는지 CSI가 울고가겠다.구성의 단단함을 느낄수 있는 드라마라서 일부 어느 네티즌은 일본의 드라마와 흡사하다(히어로나 거북이는... 등등)는 말도 나오구 있다. 허구가 아닌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하니 더더욱 시청자들이 입맛을 돋구게 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가져본다. 보험사기는 우리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일로 너무 지능적이기 때문에 이걸 파헤치고 진실이 무엇인가를 알기 위해서는 그리 쉬운게 아니다. 그리고 극중 캐릭터들이 전부 들어맞는 캐릭터들이랄까? 다시한번 환상의 커플을 보는듯한 기분이다. 환상의 커플은 장철수와 나상실외에도 공실장과 강자등 웃겨주는 캐릭터들이 있었기 때문에 성공한 드라마라고 말하고 싶다.


드라마 보는중에 너무 웃겼던게 갑자기 나라이름이 나오구 있는것이다. " 아테네도 가보셨어요?"라고 물을때... ㅋㅋㅋ. 이게 잘나가는 룸쌀롱을 말하는구나라고 나중에서야 알았다. 단번에 4편을 보구나니 앞으로 일주일이 기다려진다. 한동안 TV도 안보구 드라마도 안보구(미드 시즌종영으로 새시즌 기다릴때까지는 짤없음 ㅠ,ㅠ)해서 심심했는데 이제 그나마 웃을일이 생겼다.
이 드라마의 꽃이랄까? 기막힌 반전은 없지만 시청자들이 볼때마다 쉽게 판단할수 있는, 그러니까 아 저사람이 범인이구나 아 이래서 그랬구나라고 판단한 뒤에 또다른 음모나 진실이 숨어 있어서 그걸 해결하고 있을때 CSI도 울고 가겠다는 생각을 갖게 된것이다. 근데 심은진? 이사람볼때마다 말할수 없는 비밀이 생각나면서 계륜미가 생각난다. 필자는 이번 드라마가 또다른 서청률을 갖고올거라는 생각이 든다. 장담한다. 만약 다른사람들은 에이 재미없어 하면... --;
2008/05/06 02:28 2008/05/06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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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이가 오늘 결혼하는 날이라 결혼식 잠시 얼굴비춰주고 밥먹고해서 기분도 꿀꿀하고하니 영화 보고싶은거를 하나 골라 보고 온것이 바로 이작품.

결론은 잘만들었다. 연출부문도 괜찮고 GP라는 배경을 중심으로 또하나의 시나리오가 있다는것이 박수칠만하다고 말할수 있다.
군대라는곳 최전방이라는곳이기 때문에 그에대한 배경이 완벽히 들어맞았다고 해야될까?
병기관리 인적관리 기타 전방이기 때문에 민간이이 모르는 배경을 묘사해주기란 보통 쉬운일이 아니다. 만약 국방부에서 GP라는 시스템을 일부 영화에서 자세하게 공개해버렸으니 태클 안걸었던것만으로도 다행이라 생각한다. 국가보안법에 걸릴지도 모르고 군대의 어떠한 시스템은 절대 외부에 보여줘서는 안된다는게 우리나라 현실이기 때문이다. 나라가 좋아졌으니 이런 작품이라도 나오지 전정권때까지만 해도 아마 조용히 잡혀갔을지도 모른다.

음악은 공동경비구역때 나온거 그대로 써먹었다는것이 조금 아쉬울뿐이고 그래도 하나하나씩 풀어나가는것을 볼때 조폭영화처럼 장난으로 만들지는 않았구나라는 생각을 가져본다. 군대라는 배경은 많이 딱딱하기 때문에 너무 느슨하게 연출하지 않았나라고도 생각이 들지만 육군이라서 그러나라는 생각도 가져본다. 워낙 해병대는 기수빨로 밀어부치기에...

병장부터 이병까지 캐릭터 소화를 잘한듯 싶다. 결국 문제해결은 상병이 하듯 군대는 역시 상병이 ㅋㅋㅋ
큰 반전이 있는건 아니였다. 하지만 단순한 결론을 내리지 않은 작품이여서 나름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2008/04/06 16:52 2008/04/06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