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비엔지니어 인생관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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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팰리세이드 전복사고로 인하여 갑론을박이 아주 핫했으며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김여사의 혐오감을 바로 사고 운전자에게 돌리고 있었는데 운전자 과실은 둘째 치더라도 왜 그런 과실이 생겼을까?라는 의구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차량에 대하여 잘 아는 사람들은 차량문제다 운전자 문제다로만 답을 정하고 티격태격 싸우고 있기 때문에 정작 숲을 보지못하고 나무만 쳐다보는 상황이 필자로서는 안타까웠습니다. 필자 역시도 결정적인 단서를 찾기전까진(팰리세이드를 운전하는 지인덕분에) 한쪽의 문제로만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서버장애분석을 좋아라 하고 DB서버 장애 및 성능 문제 분석으로 밥먹고 사는 필자의 호기심 폭발로 인하여 아주 쉽게 정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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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핫한 내용은 두번째 R 상태로 전진을 하였기 때문에 미션보호를 위해서 꺼져 버린거라는거에 대부분 갑론을박입니다. 이게 바로 나무만 바라보고 있는 아쉬움이였습니다. 그러니까 명장이라는 사람들이 재현 테스트를 하고 기타 차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들은 당연히 꺼지는건데 뭔 억지를 부리는거냐 이런거였습니다. 현대차측도 말실수 두개를 한것중 하나가 바로 미션보호 때문에 꺼졌다고 하는데 미션보호가 아니고 모든 차량은 후진상태에서 전진을 하게되면 꺼지는 구조였다는 겁니다. 안꺼지는 차종들은 그걸 방지하고자 옵션이나 시스템을 도입한것입니다.

그러면 첫번째 ISG 모드 작동을 제가 간략하게 정리했습니다. 제가 단순하게 아는 내용으로 올린것이고 실제 상세 메뉴얼은 더 기술적으로 설명되었을수도 있습니다. 대충 저련 내용정도로만...
그리고 빨간색 글씨로 강조를 한것이 이번 사고의 핵심적인 증거로 볼수 있습니다.

먼저 왜 저것이 원인인가 싶었는데 원인으로 결론내기전에는 저게 결함으로 결론냈었습니다. 기어조작, 악셀잠김이 결함이지 그게 차냐?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이 결정적인 단서를 팰리세이드를 운행하는 지인이 말해주더군요. 결함이 아니고 정상이다. 헉~!!!!!!!!!
그래서 요즘차처럼 전자식은 옛날차처럼 운전해서는 위험하기에 주의하면서 타야된다고 경고하였습니다. 차받으면 그냥 타지말고 메뉴얼 꼭 정독해야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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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soonjung8116/221544932504

블로그 주소의 팰리세이드 운전자는 여러번 기어변경 및 악셀잠김현상 때문에 결함이 심각하다고 입고까지 하였다고 하소연 하는 글입니다. 저것만 봤을때는 와 저딴 개XXXXX 차가 다있나. 온갖 욕이란 욕을 다하며 명불허전 소리 하고 있었죠.
그런데 위에 ISG 모드와 후방감지 안전작동이 동작하면 저리 된다는걸 보여주는 사례였다는겁니다.
그래서 팰리세이드 아줌마 운전자에게 동일한 시나리오가 재연이 된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ZVS0EErD6A

위 사이트 동영상을 시동꺼지기 까지만 본다면 결함이다라고 주장하는 블로그 사연의 운전자와 동일한 상황임을 볼수 있습니다. 차를 돌릴때 후진하고 다시 전진할때 D를 넣습니다.현대차 측에서는 R을 두번 눌렀다고 방송에서 답변하였는데 개쌍노무 새끼들 거짓말입니다. R버튼 소리는 다릅니다. D를 누른게 맞지만 D 기어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위 ISG모드와 후방감지 작동제어가 작동되버린 상황입니다. 차돌리고 후진할때 작동된것으로 추정되고 그시간부터 10초인지 시간을 재봤습니다. 10초가 맞습니다. 바로 밑에 스샷은 1차 퉁소리가 날때입니다. 웃긴건 운전자 아줌마까지도 퉁소리 난걸 입으로 퉁하며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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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10초 잠김상태가 풀릴때였는데 정지된 상태에서 풀렸다면 퉁소리는 안났을거라는 판단입니다. 이미 전진상태로 시동이 자동으로 살아나는데 R 상태였기 때문에 퉁소리가 나버린거고 그리고 이상황까지 그누구도 시원하게 해석을 해줄사람이 없었습니다.(팰리세이드를 타고다니는 지인이 있기까지는)
한문철 변호사도 직접 통화하면서
한변호사 : "차돌릴때 왼쪽으로 틀고 악셀 밟지 않았나요? R이 들어간걸 몰랐으면 악셀 밟으면 뒤로 갔을거 같아서 물어보는겁니다 " 
사고 운전자 :  "저도 그게 아이러니에요".
분명 R 상태 악셀 밟았는데 뒤로 안갔을까? 여기서 전 이건 완벽한 차량결함이다 저 블로그 운전자도 이문제때문에 하소연 했던거고 분명 큰사고 난다고 경고까지 했던게 바로 이거였습니다.
후진하고 핸들꺽고 전진할때까지 이미 기어변경 불가, 악셀조작 불가 잠김상태였기 때문에 D 기어도 안들어가고 악셀밟아도 뒤로 가지도 않았던겁니다.
하지만 결함이 아니랍니다. 팰리세이드를 운전하는 지인이 그렇게 작동하라고 나온 시스템모드라고 한방에 결론 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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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차 퉁하고 시동 살아나자마자 R기어 상태이고 내리막길 가속이 붙어갈때 자동 시동꺼짐이 아니라 진짜시동이 꺼져버리는 2차 퉁소리가 나는 장면입니다.

아마 사고 운전자는 상시 ISG모드를 키고 다니니까 꺼졌다고 해도 자동으로 다시 살아나겠지라는 생각도 했을거고 그리고 휘발유 차니까 디젤차와는 다르게 시동소리가 잘 안들리는것도 원인이긴 한거 같습니다. 두번째 퉁할때 경고음 들리긴 하지만 좀더 강력하게 전달될수 있는 사운드였으면 어땠을까 하는겁니다. 그리고 10초 악셀과 기어잠김 상태에서 내리막길 같으면 최소한 밀림방지라도 해줬어야 하지 않았나 하며 아쉬움을 전하며 어짜피 필자는 현기차는 줘도 안탑니다. 이미 옛날부터 급발진 이슈도 운전자 문제라고 하고 에어백 안터지는게 정면으로 안받았다고 충돌각 핑계데며 운전자 탓하는거에 치를 떨었기 때문입니다.

이번사건의 심각한 또하나의 문제는 현대측의 거짓말이란겁니다. RR 두번눌러서 그랬다는 거짓말을 하는 기업입니다. 운전자 과실이든 차량 결함이든 아니면 정상인데 혼동이 와서 사고가 발생했다던 신뢰를 완벽하게 깨버린 전형적인 현대의 모습이였습니다. 그놈의 R눌렀다고 한거 때문에 여기저기 다 기어나와서 R상태로 내려가면 꺼지나? 안꺼지나 이지랄 하고 있습니다. 외제차도 꺼진다 이것들아 현대차가 문제가 아니다라고 패싸움의 원인이 되버린게 저 거짓말 때문에...

사고운전자의 과실은 경고음도 모르고 계기판도 안본 기본도 안된 사람이 운전했다는게 과실이 아니고 저딴 현기차를 20년동안 타고 다녔다는게 과실입니다. 그래도 미련을 못버려서 G80 소리나 하고 있고...
이런 문제의 현대차였으면 다신 현대차 안산다거나 현대차를 볼일은 두번다시 없을거라는게 정상인데 아니네요. 어디 뼈가 뿌러졌어야 정신차렸을려나...

그리고 마지막으로 팰리세이드를 운전하는 지인이 하는말이 요즘 전자식 차종은 옛날차랑 완전 다르다 메뉴얼 꼼꼼하게 정독해야된다고 주의를 줍니다. 본인도 여러번 멈추고 꿈쩍안할때 깜짝깜짝 놀란적이 많았다고 했었습니다. 그러니 메뉴얼 반드시 정독해야된다라고...

그리고 인간이기에 실수를 할수 있습니다. 그 실수까지 어느정도 염두에 두고 차량개발에 투자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때 윈도우 서버도 로그오프와 시스템종료를 헷갈리고 서버를 셧다운 시키는 관리자 실수가 종종 발생했었습니다. 재발방지를 위한 보고서도 올려야 되는데 한번더 신중하게 보겠습니다 말고 뭐 있나? 그당시에는 그랬는데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이 사례를 많이 접했는지 다음버젼 OS 부터는 정말 종료할게 맞니? 맞다면 사유를 적어 (이생끼야~~!!)라고 협박창이 한번 뜹니다. 그러기에 실수로 셧다운 시키는 사례는 거이 없었다는게 지금의 현실입니다.
현대도 이렇게 해야된다고(거짓말만 하지말고 이생ㄲ 야!!!)  전하고 싶지만 뭐 알아서들 하겠죠. 그래도 난 현기는 안살겁니다. A/S비용 비싸더라도 르노차 XM3 살그야~!!!

이번사건의 핵심은 여성운전자여서 사고났다기 보단 요츰 전자식 차종의 이해가 부족한데서 온 결과였으며 남성 운전자 역시도 이런 사고가 발생할수 있다는게 결론입니다.
2020/02/02 03:36 2020/02/02 03:36